자산 시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더 높은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의 시선이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와 ETN(상장지수증권)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투자를 위해서는 '사전 금융교육 이수'와 '기본 예탁금 조건 충족'이 필요합니다.
금융투자교육원 사전교육 신청 및 수강 절차 알아보기
레버리지 ETP 상품에 투자하기 위해 가장 먼저 방문해야 하는 곳은 바로 금융투자교육원 공식 웹사이트입니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컴퓨터(PC)뿐만 아니라 모바일 환경에서도 편리하게 수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으므로 본인에게 편한 기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이수 완료 후 14자리 수료증 번호 확인하는 방법
지정된 동영상 강의를 모두 시청하고 교육 과정을 정상적으로 마쳤다면, 이제 증권사에 제출할 증빙 번호를 확보해야 합니다.
시스템이 자동화되어 있어 교육 수강이 끝나는 즉시 수료증이 발급되므로 기다릴 필요가 전혀 없습니다. 간혹 교육을 다 들었는데 번호가 어디 있는지 찾지 못해 헤매는 분들이 많으므로, 다음 단계를 차근차근 따라와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우측 상단에 위치한 '마이페이지' 또는 'MY' 메뉴를 클릭하여 이동합니다. 마이페이지 영역에 진입하면 현재 수강 중인 과목과 이미 완료된 과목을 구분해서 볼 수 있는 탭이 존재합니다.
여기서 '종료과정' 혹은 '수강 완료 과정' 탭을 선택해 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방금 이수한 '국내외 레버리지 ETP Guide' 과정이 나타나고, 그 옆에 '수료증 발급' 혹은 '수료증 보기'라는 버튼이 활성화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해당 버튼을 클릭하면 팝업창 형태로 수료증이 화면에 표시됩니다. 우리가 여기서 반드시 찾아야 하는 것은 바로 '수료번호' 또는 '이수번호'라고 적힌 총 14자리의 숫자입니다.
이 14자리 숫자는 일종의 인증 마크이므로 정확하게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마우스로 드래그하여 복사(Ctrl+C)해 두거나, 스마트폰 화면을 캡처하고 메모장에 따로 적어두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번호를 오기입하면 증권사 등록 단계에서 오류가 발생하므로 한 글자도 틀리지 않게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번호 확인까지 완료하셨다면, 이제 마지막 관문인 증권사 등록 단계로 넘어가 보겠습니다.
주요 증권사별 스마트폰 앱(MTS) 이수번호 등록 경로
수료번호 14자리를 확보하셨다면 이제 본인이 실제 주식 거래를 진행하는 증권사 어플리케이션(MTS)을 열어줄 차례입니다. 대다수의 투자자가 모바일 앱을 이용하므로 각 증권사 앱 내에서 해당 메뉴를 찾는 방법을 명확히 전달해 드립니다.
복잡한 메뉴 트리를 일일이 누르기보다는, 앱 상단의 통합 검색창에 '사전교육' 또는 '레버리지 교육'을 검색하시는 것이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국내 주요 증권사들의 대략적인 메뉴 진입 경로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으니 본인이 이용하는 증권사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키움증권 영웅문S#의 경우 메뉴에서 국내주식, ETF/ETN을 거쳐 '레버리지 교육이수 등록'으로 진입하면 됩니다. 미래에셋증권 M-STOCK은 금융상품 탭 내의 ETF/ETN/ELW 메뉴에서 등록이 가능합니다.
삼성증권 mPOP은 고객센터 내 신청/변경의 거래신청 구역에 배치되어 있으며, 한국투자증권은 자산/뱅킹 탭의 신청/변경 메뉴를 통해 진입할 수 있습니다.
KB증권 M-able은 자산관리/연금 메뉴 아래 ETF/ETN/ELW 영역에서 해당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토스증권의 경우 주식 탭 검색창에 '레버리지'를 입력하면 친절한 안내 팝업을 통해 즉시 번호 입력 화면으로 연결됩니다.



입력 창에 도달했다면 아까 복사해 둔 14자리의 숫자를 그대로 붙여넣거나 입력한 뒤 등록 버튼을 누르면 모든 절차가 종료됩니다. 여러 증권사를 동시에 이용하는 투자자라면 각 증권사 앱마다 동일한 번호를 각각 등록해 주어야 모든 계좌에서 거래가 가능해진다는 점을 꼭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주로 사용하는 증권사 앱의 검색창을 지금 열어 번호를 등록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수익 투자 전 반드시 확인해야 할 예탁금 및 주의사항
사전교육 이수번호 등록을 마쳤다고 해서 곧바로 레버리지 상품을 매수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도가 강화되면서 교육 이수 외에 '기본 예탁금 조건'이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개인 투자자가 감당할 수 있는 자산 수준에 맞추어 거래 권한을 부여하는 제도로, 본인의 투자 등급과 증권사별 기준에 따라 설정된 최소 금액 이상이 계좌에 예수금이나 주식 자산 형태로 존재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최초로 레버리지 시장에 진입하는 신규 투자자의 경우, 보통 1,000만 원 수준의 최소 예탁금이 계좌에 예치되어 있어야 주문이 접수됩니다. 기존에 파생상품 거래 경험이 많거나 자산 규모가 큰 투자자로 인정받는 경우 이 기준이 500만 원 선으로 낮아지기도 하지만, 처음 시작하는 단계라면 본인의 계좌 잔고를 미리 확인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금액이 부족할 경우 교육을 수료했더라도 매수 주문이 거부될 수 있으므로 자금 배분 계획을 미리 세워두셔야 합니다.



또한 이수번호를 등록한 뒤 전산 시스템에 반영되기까지 최소 수 분에서 길게는 수십 분까지 시간이 소요될 수 있으므로, 장이 열리기 직전보다는 여유를 두고 전날이나 주말에 미리 등록을 마치는 것이 좋습니다. 레버리지 상품은 시장이 예상과 반대로 움직일 경우 일반 상품보다 2배 이상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시장 분석이 동반되어야만 성공적인 결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준비를 모두 마치셨다면, 철저한 전략을 바탕으로 현명한 투자 여정을 시작해 보시기 바랍니다.